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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르포]무단횡단 등 상황별 최적화 中자율주행 스타트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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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-05-1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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【베이징=정지우 특파원】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미국과 중국이 세계 시장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고 있는 분야 중 한 곳이 자율주행차이다.

미국이 테슬라, 구글, 애플, 제너럴모터스 등을 필두로 일찌감치 자율주행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 반면 중국도 바이두, 엑스펑(중국명 샤오펑), 화웨이, 니오(웨이라이), 베이징신에너지자동차와 같은 업체들에 이어 포니닷AI, 위라이드 등 스타트업까지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. 이른바 ‘ 자율주행 대전’이며 양국 모두 목적지는 보조 운전자 없는 완전한 자율주행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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